에볼라 부산 확산 공포에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달 부산에서 열리는 ITU 전권회의에 전 세계 193개 회원국에서 정보 통신기술 장.차관과 국제기구 대표 등 3천 여 명이 참여한다. 이번 회의는 관람객도 6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측된다.

특히 에볼라 관리국인 기니와 시에라리온, 라이베리아 등 아프리카 4개국도 포함됐다. 미국과 중국, 인도 등은 "국제회의에 에볼라 발생국을 배제하거나 행사를 연기하고 있다"고 문제를 제기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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