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v/20141124205810533

지난 한해 각 지자체에서 의용소방대에 쓴 돈은 무려 620억 원.

국민 세금으로 충당한 돈입니다.

여기서 먼저 출동 수당으로 380억 원이 나갔습니다.

또 자녀 장학금으로 63억원이 들어 갔습니다.

최신형 피복비로 48억원을 쓰기도 했습니다.

해외 연수와 각종 행사 지원에도 100억 원 넘는 돈을 썼습니다.

정식 소방관들의 열악한 처우와는 크게 비교됩니다.

지난 23년 간 소방 공무원들의 자녀가 받은 장학금은 고작 34억원.

의용소방대의 자녀장학금 1년치의 절반에 불과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지자체가 정식 소방관들에게 지급하지 않은 근무 수당은 1700억 원에 달합니다.


차라리 허경영을 뽑을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