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무가 극중에서 술에 취한 연기를 하며 떠나간 아내를 잊지 못하겠다는 대사를 하자
장동민이 과거 유상무의 실제 여자친구였던 김지민을 암시하는 유행어(느낌 아니까)를 말하며 웃음을 선사하는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