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v/20150326092611772


김영배 경총 상임부회장은 26일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열린 206회 경총포럼 인사말을 통해 "노동시장 이중구조 개선의 출발점은 고용경직성을 완화하고 대기업 정규직 근로자들의 임금을 안정화하는 방안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김 부회장은 "경영계는 연봉 6천만원 이상 정규직 근로자의 임금을 향후 5년간 동결하고 그 재원으로 협력업체 근로자 처우 개선과 청년고용에 활용하는 방안 등이 특위에서 논의돼야 국민이 보기에 설득력이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업무에 부적합한 근로자에 대한 근로계약 해지 등을 통해 노동시장의 활력을 제고하고 기업의 인력활용에 숨통을 트이게 할 수 있는 고용경직성을 완화하는 방안 등이 검토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과연 그게 문제일까, 다른게 문제일까

집사야, 밥먹고 나니 커피가 땡기는구나
한잔 뽑아오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