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지구 16세 소녀 "전쟁 3차례..이젠 충분해요" (두바이=연합뉴스) 
- 유현민 특파원 -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의 16세 소녀 파라 바케르 양이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서 이스라엘군의 폭격 상황을 전해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을 파라 양의 사연을 보도한 중동 현지 일간지 걸프뉴스 31일자에 실린 사진.  
파라 양은 최근 '#SaveGaza'라는 단어와 함께 '저는 가자의 16세 소녀 파라 바케르입니다. 저는 벌써 3차례의 전쟁을 겪었습니다. 그것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라고 쓰인 종이를 들고 찍은 사진을 올려 누리꾼들을 안타깝게 하기도 했다.



악마같은 새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