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종의 데저트 스트라이크인데 데저트 처럼 턴이 있는게 아니고 그냥 실시간으로 유닛을 생산해서 진격시켜 상대 진영을 공격하는 맵임.

데저트는 턴이 오면 유닛이 한방에 무더기로 진격하는데 이 맵은 건설을 끝낸 그 시점에서 각 유닛의 고유 생산시간 이후에 유닛이 나옴.
그리고 각 진영마다 영웅 유닛들이 존재 하는데 이거 뽑아 진격시키는게 리얼 쾌감 오짐.

1편때는 그래도 맵 관리가 이루어져서 벨런스 조정도 되고 좋았는데 스타2 자체 인기가 사그라 들면서 점점 인기가 없어지더니 급기야 FoES2 만들어 놓고 제작자가 포기해버렸음.

진짜 재밌게 했는데. 이거 나름 방 만들면 금방금방 풀방되던 맵이였음.

이게 벌써 7년인가 8년이 넘어가는 것 같은데.

아 쉬발 내가 대체 언제적 얘기를 하고 자빠졌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