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션명 : 하늘에서 죽음이
  • 주목표 : 사이오닉 파괴 장치 무력화 
  • 난이도 : 매우 어려움


맹스크가 사이오닉 파괴 장치라는 저그에게 위협적인 무기를 만들었군요.
하지만 우리에겐 원시저그 데하카가 있습니다. 데하카 출동!

음.. 저그이긴한데 그 저그가 아님 -0-

데하카 덕분에 파괴 장치의 범위가 줄어 군락을 형성할만큼의 공간을 확보했습니다.

거대 주머니의 힘을 빌려 앞마당 테란의 기지를 파괴해줍시다.

으.. 파괴장의 범위가 다시 늘어나고 있습니다.


다시 데하카 출동!
이번엔 끌기라는 스킬을 사용할 수 있는데요
굳이 다 안잡아도 되고 언덕 외곽을 바짝붙어서 이동하면서
나를 때리는 놈들만 끌기로 잡아당겨 죽여주시면 되겠습니다. 




앞마당에 남아있던 테란의 잔존 병력들을 처치합시다.

이 시기에 하실일은 위 사진과 같이 앞마당 정리와(더 깊숙히는 들어가지마세요)
기지방어견고히 하는겁니다. 곧 본진과 멀티에 적병력이 들이닥칠텐데
본진에는 밴시와 전투순양함이, 멀티에는 각종 중장갑유닛들이 주로 공격해오므로
 본진에는 주로 포자촉수를, 멀티에는 가시촉수 많이 박으시면 되겠습니다.


데하카의 마지막 임무!

파괴 장치의 동력이 공급되면 데하카의 마지막 임무가 시작됩니다.
추가적으로 환영이라는 스킬이 주어지며 몸빵용으로 상당히 쓸만합니다.


공중유닛은 상대해주지말고 동력연계기를 일점사 하자

이번 데하카 임무에서는 원시저그 병력이 충원이 됩니다.
최대한 데하카의 근처에 있게하면서 힐링스킬로 체력을 회복해줍시다.
싸움을 거는 애들만 잡아주시면서 불필요한 전투를 하지 않도록 해주시고
마지막 연계기 앞에서는 밴쉬가 상당수 있는데(맞짱뜨면 전멸합니다;;)
상대하지 마시고 동력 연계기를 일점사 해주세요.
연계기 파괴와 동시에 적 유닛들도 모두 파괴됩니다. ^^


듬직한 울트라리스크 ^^

데하카 임무를 끝내고 오니 돈이 참 많이 모여있네요.
울트라리스크를 왕창 뽑아줍시다.
(기존에 제가 고수했던 저글링 개떼러쉬는 이제 통하지 않습니다.. 뭐 해보지도 못하고 케찹됨 ㅠㅠ)
적의 공중유닛들은 케리건과 데하카, 원시저그들로도 충분히 제압이 가능하고
제압못한다 한들 적의 사이오닉 파괴 장치가 먼저 부셔지므로 걱정안하셔도 됩니다.(토라스크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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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력을 양갈래로 나누어서 진입시켜주세요.

통로가 좁기도 하지만 결정적으로 이놈들이 핵을 날립니다;; 최대한 분산시켜서
적진영으로 진입해주시구요, 케리건 사거리가 닿는대로 거대 주머니도 적진영에 떨궈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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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다려라 멩스크야, 내가 목따러 간다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