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수가 긴 건 둘째치고, 라디에타가 상당히 굵네요. 처음부터 라이에타에 쿨러 다 달았으면 도로 빼고 방열판 달아야 할 귀찮은 작업이 예상됩니다. 다행히 그런 일은 없었지만...

 

방열판은 구리로 되어있고, 기본쿨러 처럼 서멀이 고체형태로 도포되어 있습니다. 뭐... 양이 적어서 닦고 재도포 했습니다.

 

램을 찍으랴니 호수도 같이 찍힙니다.

호수... 꽤 길어요. 튜닝케이스면 신경쓰일 듯...

전체적으로 보드가 붉은색 계통이라서 방열판 램 색깔이 튀어 버립니다.

뭐... 튜닝 케이스 아니니 신경 안씁니다.

 

이것도 4790k와 같이 끝물이라서 그런지 물량이 꽤 없는 듯 합니다. 최저가보다 살짝 비싸게 주고 데려왔습니다.

 

 

이제... 1150 소켓 끝물은 볼짱 다 봤으니 최소 3년간은 비싼 물건은 안 볼 듯 합니다.

그럼 굿나잇들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