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업용 팬이 뭔지 몰라요 ~  아무것도 몰라요 ~ "

 

소음 좀 줄여보겠다고 120mm 2장 140mm 두장씩 업어왔습니다.

농협쿨러... 비싸요. 전부 다 13장...

세상에... 그냥 농협쿨러 D15를 살 가격이군요;;;

 

120mm는 3000rpm, 140mm는 1200rpm이 최대라고 힙니다. 140mm가 가물가물 하네요.

 

 

생각보다 전원선에 신경을 쓴 모습이라서 그냥 피복으로 붂었습니다. 조립하면 수냉 라디에 조립된 쿨러 두개는 그냥 커플퓌급 받이버리는...

 

 

 

그리고 그래픽카드 윘쪽으로 슬적 숨겨놓습니다. 그래픽카드 그림자 덕에 전선이 미워보이지는 않겠,,,지요?

 

 

"우리, 해어져요!"

이제 둘은 손톱깍이로 떨어트려서 보관 될 운명입니다.

 

 

 

케이스 전면부.

쓸쓸히 돌아가던 140mm 기본 팬은 이제 잠을 재워 줍시자.

녹투아 팬이 살짝 더 두껍습니다. 때문에 커세어 케이스용 나사가 제대로 장착이 안되서 공업용 나사로 돌려서 조이는데 손힘이 빠지네요. 살짝 더 두껍고 약 2~3mm정도 더 긴 나사입니다.

 

 

GTX1080 아머는 제로프로져 기술을 사용합니다. 떼문에 전명팬 하나만 달아 줬을 때는 47~52도의 뜨끈뜨끈한 온도를 보여주더군요. 팬 2개가 되니까 그래픽카드 온도가 5~11도가량 줄어듭니다. 에프터버너 강제 쿨러 작동모드보다는 덜하지만 그래도 바람이 통하니까 온도도 내려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