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존하는 최고급 방어구 중 하나인 진명황의 집행자 세트.
아이템 자체의 제작 난이도도 높지만 제작을 위해서는 먼저 진명황의 방어구 비법서를 얻어야 한다.



단테스의 소환구 퀘스트는 바로 그 비법서를 얻을 수 있는 퀘스트로
그렇기에 높은 난이도에도 불구하고 도전하는 이가 많은 퀘스트이다.









퀘스트 진행 과정



라스타바드 상층부의 끝, 진명황의 집무실에 도착하면 부관 마르베스와 진명황 단테스를 볼 수 있다.
  마르베스에게 말을 걸면 단테스의 소환구진명황의 방어구 비법서와 교환해 주겠다고 한다.



[ 라스타바드 상층부 마지막에서 만날 수 있는 마르베스 ]





  하지만 단테스의 소환구를 얻으려면 다크엘프의 성지로 가야 하고
  이를 위해선 단테스와 이야기 해야 하지만 그는 이미 데스나이트가 된 상태.
  그와 대화를 하기 위해서는 또 다른 아이템인 데스나이트의 서가 필요하다.






데스나이트의 서다크엘프 장로들이 매우 낮은 확률로 드랍한다.
  모두가 보스급인데다가 타임 어택이 필요한 구조이기에 반드시 파티 플레이를 권장한다.



[ 만만히 봤다간 큰 코 다친다. ※ 사진 출처 : 공식 홈페이지 ]




데스나이트의 서를 가지고 단테스에게 말을 걸면 다크엘프 성지로 텔레포트 할 수 있다.
  단, 주의할 것은 이 이동 방식은 1회성이기 때문에 성지에서 나올 경우 앞의 과정을 다시 반복해야 한다.
  그러니 미리 준비를 단단히 해서 가능한 한번에 끝내는 편이 좋다.



[ 성지에서의 사냥도 쉽진 않다. ※ 사진 출처 : 공식 홈페이지 ]




  성지의 몬스터들을 사냥하다보면 일정 확률로 소환구 핵과 소환구 조각을 얻을 수 있다.
  소환구 조각을 인챈트 형식으로 소환구 핵에 사용하면 일정 확률로 성공하고
  이를 4번 걸쳐 성공하면 단테스의 소환구를 완성할 수 있다.







④ 이를 마르베스에게 가져다주면 진명황의 방어구 비법서를 받을 수 있고
  이제부터 디아드 요새 마을아델리오를 통해 집행자 세트 제작이 가능해진다.







진명황의 집행자 세트 능력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