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zahara
2014-04-01 00:20
조회: 6,520
추천: 23
만우절 이벤트 편지새가 지저귀는 봄날 이 기분을 어찌하면 좋을까요. 야심한 밤 깊어지는 그리움과 그대 얼굴을 보면 기쁨을 주체할 수 없는 자신의 모습에 공연히 화가 나고는 합니다. 차라리 고백해 개운해질 수 있다면 좋으련만 작은 용기가 없어 할 수 없이 펜을 드는 저입니다. 지금 보낸 이 편지와 함께 저의 마음이 당신께 도착하기를.... P.S. 선물은 마음에 드시나요 ? 세로로 읽으면 '새 이야기 공개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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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zahara
연어겜 - Kazahara Battle.net - Unitarity#3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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