퐈란부터 설옥꿍까지 즐기다가 나선의 미궁 나올 때 즈음에 접었습니다.

일에 치여살다가 여가로 게임을 좀해보려는데, 블소가 그렇게 생각나더군요
현질창렬현진창렬거리면서 접었다가.. 이제 그 현질에 크게 거리낌 없을 만한 사회인이 되버렸습니다ㅋㅋㅋㅋ

접을때 역사 전설2단계 빼고 팔 수 있는건 죄다 팔고 접어서 아직 보유자본금은 없구요

기권사로 복귀할 생각인데, 임시정지가 안풀려서 이틀간 눈팅만하다가 오늘에서야 들어가봤습니다.
찬찬히 읽어보고 했는데, 솔직히 너무 오래 떠나있어서 봐도 뭔말인지 모르겠습니다.
콩?령?이니 수호석이니 뭐 무슨 신공패 뭔패 완전 다른게임이 되있더군요

대충 제가 아는건 현질해서 사는건 무기랑 령이고, 나머지는 여차저차해서 입수한다 << 정도만 이해하고있습니다.

자 질문 들어갑니다.
1. 현질은 어떤방식으로 하는게 좋습니까?
당장 50에 매달 50정도는 부담없이 지를 수 있습니다.
곧 차 할부 끝나면 달에 80씩, 적금 3개 붓는거 1개만 뽀각내도 100정도는 지를 수 있는데..
그정도까진 좀 아깝고, 첫 50~100에, 매달 30정도면 만족 스러울 현질창렬라이프가 될 것 같네요

문제는 현질의 방식입니다. 이 현금을 어떻게 게임의 재화로 바꾸는게 가장 이로운지 궁금합니다.
n샵으로 지르는지 매니아를 통해서 지르는게 좋은지...
n샵은 안전한 대신 뭐 시장수수료가 환전속도가 느리고 금액적인 측면에서 손해를 볼태고..
매니아는 큰금을 한번에 끌어오기 좋을테지만 위험성이 있겠죠..

그런데 그 상세내용을 모르니 정확한 판단을 내리기가 어렵습니다.
제가 전혀모르는 보창의 존제, 시장수수료, 매니아와 n샵의 금액 차이, 이벤트로 신석소모했을 때 받는 것들의 가치 등등등이요..
n샵 이벤트로 10만신석 사용하면 비밀금고 2개, 신공패, 시공무기??상자, 진비월령 등등 주는데
다른건 모르겠고 진비월령만 해도 3만금 정도는 뽀나리가 될 것 같은데.. 
매니아로 지르는 것과 어느정도 차이인지를 모르니 판단을 내리지 못하겠네요..
부수적으로 포인트몰 같은 것도 있구요ㅎㅎ

어떤 방식으로 현질을 하는게 가장 이로울지 상세한 지도편달이 필요한 시점입니다ㅠㅠ

제가 스토리 다시보고 스킬 하나하나 익혀가면서 1렙부터 차근차근 키울거라 시간은 쪼끔 걸려도 상관없습니다. 



2. 현질의 방향은 어떻게 잡는게 좋겠습니까?
곤륜무기?가 최고였는데 다음무기가 요번에 등장했던데, 악세나 뭐 그런 것들도 재화소모량이나 이런게 변동되고...
그 전 상황이나 이후 상황조차 모르니 솔직히 봐도 뭔지도 모르겠고, 이게 이로운건지 아닌지도 모르겠습니다.
금보유량이 000정도가 있는데, 00정도는 무기 00정도는 령에 투자하고 나머지를 위해 00정도는 남겨둬야 한다.
같은 가이드라인이라도 있다면....

일단 생각하는건 n샵 신석에 몰빵하고 봉부같은거 팔면서 금수급하고 10만 채워서 령 받고, 무기는 봉부 팔아서 벌린 금액으로 구매한다음, 다른거 파밍할 여유금을 남겨두고 나머지 신석과 금을 보창에... 하면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해보긴 했는데 맞는가 모르겠네요.

한줄기 빛과같은 답변이 절실한 시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