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아라
2015-06-30 12:34
조회: 1,936
추천: 0
독침 낚시 2단계.월척을 낚기 위해선 떡밥이 좋아야됩니다.
읽다가 이게 왠 개소리야? 란 생각이 드신다면.
추천한방 박아주시죠.
철저하게... 개인적인 관점으로 접근된 글이며. 신용도 0%임을 잊지 마세요.
위 표는 시장내 선단의 거래량 표입니다.
이 표로부터.. 영단(구 독침)의 소비량을 역산해 보기로 하지요.
이런 방식을 거쳐. 대략 100만개의 영단이 사라졌음을 추정해 볼 수 있습니다.
동 상황에서 영단의 거래량이 대략 113만개임을 감안할 때. a. 사재기 유저가 포기하지 않고 샀다. b. 유저가 가지고 있던 영단이 소비되었다.
란 추정이 가능합니다.
위 계산 방식엔 중대한 오류가 한개 있습니다.
"시장에 거래되지 않은 선단"으로 인한 변수이지요.
폭풍 업글을 위해 선단을 모으긴 쉽지 않지만 (정확하겐 매우 귀찮죠) 백청진화석을 제작하기 위한 선단을 모으는건 그냥저냥 가능합니다. (5개라면.. 어트보상만 모와도 되지요)
자체 조달된 선단으로 인하여 백청진화석의 제조갯수가 엉킬 수 있고. 이로 인한 영단의 소비 숫자가 변화될 수 있으며.
과거에 만들어져 지금 거래되고 있을지도 모르는 백청 진화석이 있을 수도 있고.
백청 고급 진화석을 만들기 위해 증발해 버린 놈도 있을 수 있습니다.
몬소리냐고요?
개소리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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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도전 보상으로 영단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제일 먼저 드는 생각은 이거입니다.
사재기놈들 뒷통수를 치는구나.
그 다음에 든 생각은 이거죠.
오토로 인한 영단 공급을 막았고. 소비되는 곳을 늘려놔으니. 영단의 급격한 상승을 막기 위한 공급이구나.
5일간 선단 거래량만 13만개입니다 -_-; (생각보다 유저가 많네요 -_-;;)
선단 가격하락 -> 백진 가격 하락 & 백고진 가격하락. 월석 가격하락 -> 성운무기 가격의 하락 & 업글 횟수 증가
두가지가 맞물려서 "소비의 가속화"를 만들어내면...
백진 생산량 증가 => 영단 증발량 증가 로 이어지고.
어느 시점을 넘어가면, 소비되는 영단을 감당하기 힘든 상황에 빠진 뒤에..
값이 오른 영단으로 인하여, 남은 템들의 가격이 정형화 될 것 같습니다. (인던 드랍량을 보면.. 영단 = 선단 수준인데.. 소비량은 영단 > 선단 이지요 -_-)
p.s. 개소리 보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_-; 믿으면 골로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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