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집 이사후 혼수로 컴퓨터를 장만해볼까 하는데 컴퓨터 가격이 만만치가 않다

(특히 그래픽카드ㅠㅠ)

또 우리부부는 둘다 게임을 즐기기 때문에 두대를 사야하는데...

비교해보니 직접조립이 비교적 저렴하더라

이에 유튜브를 보고 조립법을 숙지하고 제품을 고르는데 그래도 많이 팔리는 제품에는 이유가

있겠지 하고 고른 첫 부품이 MSI메인보드 박격포 B250M!!

본인은 군대를 다녀오긴 했지만 좋은기억이 아니었음..

그래서 박격포에대한 뭔지모를 거부감이 있었는데 디자인을 보고 딱 이거다!

하고 골라서 내손에 안착

사실 사진에 보이는 왼쪽위에 보이는 용용이인형을 사니까 박격포가 온거...

와이프한테 설명해줬지만 인형을 10만원에 샀냐고 혼남...

하지만 허락보다는 용서가 쉽다고 후회하지않음

거기다 마우스도 줌 개이득!

그래도 본인은 와이프한테 인형을 선물하면서 어느정도 빠져나갈 구멍을 마련해 놓으려했으나

인형이 생각보다작고... 귀엽지가 않았음 ㅠㅠ 용용아


아무튼 이제 개봉을 시작해볼까 하고 레드블레이드준비!

는 필요없고 그냥 쓱열고 쓱꺼내면 되는 거였음..

꺼내보니까 하나하나 겐지가남 컴퓨터 잘은 모르지만 괜찮은 제품 구입했다는 생각이 듦

화이트 아틱도 괜찮아보이긴 하는데 가격이 조금 차이가남.. 조금이라도 줄여보고자 선택했지만

만족함 이제 조립을 해야하는데 다른 제품들이 아직 도착하지 않았음..

얼릉 나도 컴퓨터 조립해서 배틀그라운드 하고싶음...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