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CPU 온도가 높은거 같아서 주변 PC 가게에서 가서 구리스만 새로 바르고 왔습니다.

처음에 부팅만 했는데 50도 넘어가서 주인분께서 보드불량일수도 있다고 하셨고 우선 구리스만 새로 바르고 하니까 45도정도로 좀 낮아져서 사용해보다가 또문제되면 보드교체해야 된다고 했습니다.

처음에는 구리스만 새로 바르고 하니까 괞찬은거 같았는데 한 1주지나니까 CPU온다가 또 90도 넘어가서 컴터가 멈추는 현상이 나왔습니다. 

본체가 뜨거워서 옆면에 있는 뚜겅을 분리하고 다시 부팅해봤는데 온도가 떨어지고 지금 한 1주정도 잘사용하고 있습니다.

CPU는 라이젠 1700입니다. 보드는 AB350M 사용중입니다. 

PC가게에서 쿨러를 사제로 달면 어떤지 물어보니까 수냉아니면 별차이없다고 해서 그냥사용중입니다.

그래서 궁긍한건.. 
진짜 보드불량이 문제가 될수 있나요?. 
수냉쿨러 아니면 별 효과가 없나요?. (현재 기본쿨러)
옆면 뚜겅을 분리하니까 온도가 내려가는데 케이도 문제될수 있나요? (케이스 펜들은 잘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