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전부터 거게 자주 이용 했는데..
평균시세 예를들어 만골 생각하고 가격 적어 놓으면
10명중 9명은 다 일단 생각한 금액보다 엄청 깍고 시작함
대부분 역제시 상황이 되버림
구매자: 쫌 깍아주시면 안될까요?
본인:네 적혀있는 가격에서 생각하시는 가격 있으신가요?
구매자:얼마까지 깍아주실수 있으세요?
본인:???

그래서 물건 올려놓고 쪽지오면 그때마다 가격 알려 주고 하니까.. 가격 적어 놓는것보다 깍더라도 어느정도 선이라
거래 성사율이 높음.
이게 그런데 문제가 뭐냐면
본인이 가격 물어보고 알려주면 최소한

가격이 좀 안맞는데. 저는 얼마 생각하고 있어요
생각좀 더 해보고 쪽지 줄께요
얼마인지.. 궁금해서 쪽지 해봤어요

이런말 좀 해주면 안되나.. 진짜 대부분은 읽씹 하더라.
안팔려서 그런게 아니고 뭔가 기분이 나쁨...

구매자 입장에선 제시충이 극혐이고
판매자 입장에선 안동간고등어 급 간잽이, 읽씹충들이 많아서 제시 받는게 편하긴 할꺼 같음.


그러니까 제시하라고 안하니까.. 쪽지로 가격 알려주면 읽씹좀 하지마여 님들아 ㅠㅠ 터무니 없는 가격 보내는 것도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