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람이 일방적으로 가르쳐주는 대화도

 서로의 의견을 조율하는 대화도

 공통점을 찾아가는 대화도

 그저 대화 자체가 즐거워 하는 대화도

 

 모두다 자기만의 색이 있고 다 예쁜 색이라서 전 대화 자체를 좋아하는 편입니다.

 

 취미가 취미인지라 혼자 만들어 낼 수 있는 컨텐츠는 글 그 자체에 관한 것과 애니메이션 뿐이지만요.

 

 

  한 손으로 박수 못 치듯이

  둘이서 나누는 대화는 부정적인거 빼고 정말 아름다운거 같아요.

 

 

  잠시나마 즐거운 대화를 나눈 찻집이었습니다.

 구미보다 말을 못하는 편인데 상대가 잘 알아줘서 감사할 따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