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한참 덕질에 몸을 불태우다

바빠지고 난 뒤로부터는 감상이 아닌 콜렉팅이 일상이 되었네요.

그러다보니 간간히 시간이 날때 조금씩 보는데

그때마다 뭘 봐야될지 여러모로 고민이 되게 많이 듭니다.

극장판들 쌓인것도 있고

후속작을 봐야되는데 전작 내용을 모르겠어서 전작부터 다시 봐야겠다 싶은 것도 있고

원작을 재밌게 봤던 부류들도 있고

무난하게(?) 인기작이지만 안본 것도 있고.

거기다 최근 하드 정리하면서 보유목록을 다시 정리하다보니

이런것도 챙겨뒀었나, 싶은게 또 튀어나오고.....

볼만한게 없는게 아니라 볼만한게 너무 많아서 문제네요.





그렇다보니 계속해서 하루만 리플레이되게 해줬으면 싶어집니다. ㅇㅅㅇ

엔들리스 원데이! 클리어조건은 전작품 감상! 같은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