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좋은 아침입니다!!

학생분들은 슬슬 방학이 끝나고 개학/개강을 할 시기가 되었네요.
(그러고 보니 이 글도 11월 말에 시작했으니 방학과 개강을 함께 보냇어요!)

용인에 사는 4살차이 형이 개강을 하기전에 집에 내려왔는데 역시 손님이 와야 집에 먹을게 생깁니다 ㅋㅋㅋㅋ 이 말을 했더니 형이 너 집에서 밥 못먹냐고....

어제 저녁은 수육
오늘 아침엔 장조림+어제꺼 수육
저녁엔 새우를 구워먹는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식단을 조절한건 이때를 위함이었다!!

행복하네요.. 양은 못늘려도 맛은 있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