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자와 카나씨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 네가 없으면 안돼 ] 라는 작품을 봤습니다

내용은
유명 니트작가 (카에데 안)은 취재 겸 사인회로 뉴욕까지 다녀왔지만 1주일이 지나도록 소재거리가 
생각나지 않는다는 이유로 줄거리 한 줄 못쓰고 방 안에서 뒹굴대다가, 고양이(페로)를 앞에 두고 
1인극을 하고 있었다 그 도중에 편집장(토모에 씨)가 찾아오고 

역시나 아무것도 못 썼다는 말을 들은 토모에 씨는 불같이 화를 내며 잔소리를 하는데 
그와중에 주인공은 친구와 전화통화를하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본 토모에씨는 열받으며
전화기를 빼앗아 집어 던져버리고 "뭔가 하나라도 쓸 때까지 집구석에서 한 발짝도 못 나갈 줄 알라고
이야기를 하지만 문제는 주인공은 뉴욕에서 돌아온 이후로 샤워도 안했는거 때문에 어쩔수 없이 
토모에씨는 카에데 보고 목욕탕좀 다녀와라고 이야기한다

그 기회를 이용하여 주인공은 가방까지 챙기고 어머니가 있는 서점에 도망을 친다
그 이후 토모에씨가 없어지길 기다리다 다시 자기집으로 돌아왔지만 키우고 있었는 고양이(페로)가 없어진걸 
알고 토모에 씨! 아무리 그래도 페로를 데려가 버리는 건 너무하잖아요!" 라고 항의하지만
토모에 씨에게선 "난 모르거든 임마?" 라는 면박만 돌아올 뿐이였다
그러면서 갑자기 맑은 날씨였지만 비가 내리기 시작하고 카에데는 페로를 찾으러 나간다. 
하지만 어디에도 없는 페로를 찾는 도중에 주인공은 마을의 전언판에서 이상한 말이 적혀있는 것을 발견하는데.

이후 페로를 찾는도중에 전언판에 적힌 내용에 대해서도 점점 알겠되는다 

라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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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은 내용자체도 무난하면서 하나자와 카나씨의 실제 연기력을 볼수있었어 나름 집중되면서 봤네요
그리고 예상치도 못한 내용 전환으로 더욱더 집중하면서 봤습니다


혹시 시간있을때 보면 상당히 볼만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