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당첨자는 제가 아니었는데

당첨되신 분이 안 받으신다고 하셔서

자연스럽게 저한테 돌아왔네요.



아침에 배달하시는 분께 전화가 왔었는데

이 분이 부모님이랑 안면이 있는 사이였네요.

1층에 부모님한테 가져다 놓겠다고 하셔서

당혹스러웠습니다 ㅋㅋ







책깔피도 챙겨준시다길래

 적당히 한 두개 주시겠지 했는데

생각보다 엄청 많이 주셔서 놀랐습니다.




그리고 이 책 받아오니까

저보다는 동생이 이거 읽고 싶었다면서

더 좋아하네요.



이벤트 감사하고

책 잘 읽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