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x7
2017-10-22 00:58
조회: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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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페이트 헤븐즈 필을 관람했어요솔직히 헤븐즈 필은 내용을 전혀 모르고
봤는데, 그래서 그런지 굉장히 지루하게 느껴지더라구요 ㄷㄷ.. 같이 간 동생넘은 겁나 충실히 재현했다고 너무너무 재밌었다고 하더군요 =ㅅ=... 노겜노라 극장판은 서로 재밌다고 했지만 여기서 살짝 갈렸네요. 애초에 2부작으로 내년에 2부 개봉을 해야 제대로 즐길 수 있겠더라구요. 맛있는건 뒤에 다 있다는 느낌? 흐콰한 읍읍이를 보는건 좋긴 하더군요 떡밥도 많고 러닝타임도 2시간 정도에 전투신은 작화진을 갈아넣었는데도 우와아아아 하면서 볼 수 없는 내 자신의 부족한 덕력에 슬픔이 밀려옵니다 =ㅅ=.. 크흠. 다음 타겟은 강철의 연금술사 실사판인디 과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