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읽고 첫 소감은...

다른 라노벨을 못 읽겠습니다!!!

읽은지 1달이 다 되어가지만, 너무 재밌어서 다른 라노벨을 못 읽겠더군요.

안 읽으신 여러분께 꼭 추천합니다!!!

여러 책들이 있는데...

문학소녀 본편(8) -> 문학소녀 견습생(3) -> 문학소녀 삽화집(4) -> 반숙작가와 문학소녀 편집자(1)

맨 뒤에 있는 작가의 글에는 견습생-삽화집이 섞어서 읽어라고 하는데 그냥 순서대로 읽어도 문제 없습니다.

각 권을 한줄요약을 하자면...

<<문학소녀 본편>>

1권 - 과연 누구의 독백인가?
2권 - 그녀는 누구의 딸인가?
3권 - 그 남자는 무엇을 숨기고 있는가?
4권 - 크리스마스 트리에 잠들어 있습니다.
5권 - 그녀는 썅년이었습니다.(극장판 내용)
6권 - 그녀가 왜 임신했는가?
7권 - 하지만, 넌 써야한다!
8권 - 누가 죽였는가?

<<문학소녀 견습생>>

1권 - 나노쨔응~ 하앍하앍
2권 - 이제 알겠지? 넌 방해돼
3권 - 나노쨔응~ ㅠㅠ

<<문학소녀 삽화집>>

1~4권 - 짜집기라서 요약 불가

<<반숙작가와 문학소녀 편집자>>

완결 - 친애하는 문학소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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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나노쨔응 ㅠㅠ

나노가 최고였습니다.

진짜 견습생 읽다보면 얼마나 달달한지 ㅋㅋ

본편 5권부터 재밌어지는데, 번외편 짱짱 재밌습니다.

문학소녀를 읽기 전으로 돌아가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