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이라서 가독성이 떨어지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호소다 마모루 감독의 15년 여름작품! (국내는 가을)
늑대아이...가 아니라 '괴물의 아이'입니다.
집을 나온 소년이 괴물에게 길러지는 이야기를 그린
성장 그리고 서로를 이해하며 알아가는 작품입니다.
괴물이라는 단어를 사용했지만 사실 짐승이라고
하는게 더 적합한것 같습니다.

이 작품은 정말 이렇다할 장점과 단점이 뚜렷하지
않습니다. 그냥 재밌게 본 작품이네요.
그나마 생각나는 단점은 이치로히코에 관한 내용인데
마지막에 전개가 너무 뜬금없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게 자세하게 얘기하면 스포가 될 수 있기때문에...
정말 단순하게 재밌게 본 작품이라고 밖에
설명할 수가 없네요.

이로써 볼려고 계획해놓은 극장 애니를 전부 봤네요.
아마 한동안은 이 글을 마지막으로 감상글을
안적을거라 생각합니다.
많이 작성하다보니 진짜 쓸 말이 없네요...

(다 쓰고보니 엄청 고민하면서 쓴건대도
뭔가 대충 쓴듯한 느낌이 드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