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팀스콜피온 질럿을 4년째 쓰고 있는데 슬슬 바꿀때가 된거 같습니다. 

데스에더 엘리트 이게... 오버워치할때 그렇게 목표를 잘 포착한다고 소문이나서 바꾸려고 하는데요...

99000원 레이저 치곤 적당한 가격으로 나왔더군요. 레이저치곤.. 레이저 치곤...
 

요즘 담배도 끊고 술도 끊고 

병원비 나간거빼곤 지출이 별로 없어서 시계도 사고 돈이 남아서 사려는데... 괜찮을까요?

스펙은 꽤 매력적인데.. 오버워치 한정판은 너무 덕후같해서 주군님한테 혼날지도 모르고.. 구버전이라 스펙도 아래인데 가격은 12000원 정도 더 비싸고... 고민되네요.. 의견 좀 제시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