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새신 클래스는 본디 휴유키 성배전쟁에서는 무조건적으로 '하산 사바흐'가 소환됩니다.

그외의 어새신들은 다른 성배전쟁이나 혹은 이레귤러로 규정 됩니다.










<4차 성배전쟁 어새신>

<진명 : 19번째 하산 사바흐>

<역대 하산들 중에서 특히나 괴이한 능력을 지닌 케이스. 영혼이 무수히 분열되어 있어서 하나의 육체안에

여러 동거인(인격)들이 있는 집단 존재. 쉽게 말해서 다중인격장애. 그의 정체는 생전의 측근까지도

마지막까지 알아채지 못했다.

작 중 취급은 정말 안습을 걷는다... 

일단 서번트 최약체로 평가되고 있으며, 

하필 마스터가 다른 마스터와 암약하고 있어서 제대로된 역활은 전무

하지만 첩보전 만큼은 어새신 클래스답게 성배전쟁 모든 전황을 꽤뚫고 있었다.

마스터만 제대로 만났으면 꽤 활약했을 서번트>

(하지만....현실은 정복왕에게 쑥컹)


























<5차 성배전쟁 5차 어새신>

<진명 : 사사키 코지로>

<희대의 검사. 실제로 존재 했는지는 미지수. 3척이 넘는 모노호시자오를 다루는 미검사.

사사키 코지로를 기록한 서적들은 전부 다 연대에 모순이 있거 최대의 호적수인 미야모토 무사시가 기록한

'오륜서'에는 이름조차 기록되어 있지 않다.

하지만 현대에 전해져 있는 그가 '대검호'라고 말하지 않을 수 없다.

작 중에서는 본디 소환될 수 없는 서번트이지만 캐스터의 외법에 류도사를 매개체로 하여 소환된 서번트이다.

사실 5차 어새신은 진짜 '사사키 코지로'가 아니다.

츠바메가에시를 완성한 어떤 이름 없는 검사이다.

사실 실존하지 않는 영령이 소환되려 하자 코지로에 해당하는 인물이 츠바메가에시를 익힌 남자가

'이 남자'밖에 없었기 때문에 '사사키 코지로'라는 이름을 뒤집어 쓰고 소환된 서번트.

원래 엉터리로 소환된 서번트이기 때문에 어쩔수 없는 캐이스.>

(무서운 점은 실전을 한 번도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그 기사왕과 검격으로 맞수를 두었다. ㅎㄷㄷ)

(진짜 천재;)



























<5차 성배전쟁 진 어새신>

<진명 : 하산 사바흐>

<본디 소환되었어야 할 진짜 어새신. 반영웅이자 19명의 하산 사바흐 중 한 명이다.

원래 하산 사바흐는 중동에 기원을 둔 암살교단의 우두머리이다. 별명 '산상노인' 어새신의 어원이 된

어느 유파의 전설적인 두목이다. 그렇기 때문에 어새신이라는 클래스 자체가 매개체가 되기 때문에

가장 어새신 클래스에 걸 맞은 서번트.

작 중 진 어새신은 원래 5차 어새신을 매개로 소환 코지로의 배를 찢고 나온다. 이후의 행보는

헤븐즈 필에서 활약을 하며, 거의 성배전쟁 승리까지 가긴했으나..... 역시나 안습한 결과만을...>


























<성배대전 검은 어새신>

<진명 : 잭 더 리퍼>

<전설의 연쇄 살인마. 19세기 영국에서 발생된 연쇄 엽기 살인 사건의 범인. 

약 2개월 동안 적어도 매춘부 5명을 살했다고 여겨지는 살인범의 통칭이다. 엽기 살인귀의 지명도 랭킹이

존재한다면 세계 톱으로 빛날 것이다. 

워낙 존재가 의문에 쌓인 존재이기 때문에 여러가지 추측만 난무하는 존재.

작 중 이 잭 더 리퍼는 런던의 매춘부들에게 버림 받은 몇 만명의 낙태아들의 원념이 집합해서

탄생된 존재다. 수 많은 낙태아들의 원념이 겹겹이 쌓여 지나가는 매춘부들을 엄마라고 불러보았지만

돌아오는건 욕설 뿐이었고 결국 마음에 상처받은 소녀는 그녀들을 죽이며, 연쇄살인마로서 '잭 더 리퍼'라는

위명을 가지며 세간에 공포를 각인 시킨다.

어쩃든 인간은 아니지만 이 소녀는 잭 더 리퍼 본인이 맞다. (단 타입문 세계관에서만..)>


























<성배대전 붉은 어새신>

<진명 : 세미라미스>

<아시리아의 헌녀왕. 아시리아 제국에 군림했다는 전설의 여왕. 어린 시절부터 화장, 머리 묶기, 몸치장부터

무용,음악 천문까지 폭넓게 교양을 쌓아 남자를 유혹하는 미모를 갖추고 있었다. 하지만 정열적인 성격을 가진

그녀는 한 남자를 손에 넣기 위해 전쟁을 일으키고, 

정치에선 남편인 왕을 독살하는 무자비한 모습을 나타난다. 하지만 여왕으로서의 수완은 확실해서 성벽 및

이슈타르 문의 건설과 많은 원정을 지도했다.

작 중 붉은 어새신은 더블 서먼 즉 이중 소환이라는 특이 스킬을 가진 서번트이다. 

이를 통하여

그녀는 어새신 클래스로 현계했음에도 불구하고 캐스터 클래스의 스킬까지 겸비하는 

멀티 서번트가 되어버린다.

붉은 진영의 캐스터가 캐스터 적성이 전무하기 때문에 그녀가 캐스터 역활을 대신한다.

또한...그녀의 캐스터로서의 능력은...어마어마한 능력이었다.>

(보구 편에서 재대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거짓된 성배전쟁 어새신>

<진명 : 하산 사바흐를 계승 할 뻔한 소녀>

<아직 나이 어린 여자의 몸으로 보통 하나 구현하는데 일생을 바쳐야 하는 과거에 존재했던 18명의

하산 사바흐의 기적을 모두 습득한 희대의 천재 암살자. 하지만 '넌 천재이긴 한데 자신만의 기술을 

창조하지 못했으니 자격없음'이라며 하산의 이름을 받지 못했다. 결국 하산의 이름은 동창생인 다재 

다능한 백의 얼굴의 하산이 물려받게 되었다. 매우 겸손한 성격이라 자신이 하산 사바흐의 이름을 잇지

못한 게 수행이 부족한 탓이라고 생각하여 조용히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어새신>

<진명 : 정밀의 하산>

<독의 꽃. 독의 여자. 여자의 몸을 한 독. 독으로서 완성된 여자. 아득한 옛날 인도 신화의 '독의 여자'가

재현한 존재. 의도적일 만큼 여성스러움으로 가득한 육체는 전투(암살)을 위해 단련되어 있다.

작 중 사죠우 마나카에게 깊히 매료되어 그녀를 신으로서 추앙하고 있다.

마나카를 만난 것은 운명이라면서 그녀만이 자신의 유일한 주인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런 마나카는 오직 한 명만을 볼 뿐인 것이 문제이다.>


























<엑스트라 어새신>

<진명 : 이서문>

<이씨 팔극권의 개조. 근대의 무술가 이서문. 권경의 달인. 흉권의 무술가. 희대의 흉권사.

합리성을 중시하는 성격으로 그가 살았던 시대에서는 신념과 의협심이 중시 되었는데, 그의 성격은

정반대인지라 '괴짜'라고 비웃음 당했다. 

사실 그는 신창 이란 별명이 붙을 만큼 창 솜씨 또한 뛰어난 인물이다. 그가 사용한 육합대창은 팔극문의

기본적인 무기이며, 극단적으로 논해도 좋다면 팔극문의 맨손 기법은 대부분 육합대창을 배우기 위한

전단계에 불과하다고까지 할 수 있다.

작 중에서는 원래 랜서로 소환되었어야 하지만 마스터의 궁합떄문에 어새신으로 현계 활약한다.

하지만

마스터의 령주 이식으로 인하여 버서커 클래스 특성이 부여되어 '2중성 보유' 즉 멀티 클래스가 된다.

사실 위의 붉은 어새신의 이중소환의 오리지널 스킬이 이 어새신으로 부터 비롯되었음을 알 수 있다.>



























드디어 어새신 클래스까지 왔네요.

이제 버서커 클래스만 남았고...

번외조 클래스도 다룬 뒤에 보구를 다뤄보려 합니다.

음 하루에 한 번씩 이렇게 글을 올리니깐 상당히 좋네요.

요즘 힘들기는 하지만 그래도 힘을 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들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