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말해서 중간중간 이상한 관계(묘한 사각관계)랑 조금 억지스러운 부분이 있었는데 오프닝이랑 엔딩 브금이 가슴을 먹먹하게 하는... 연출이 상당히 좋더라구요 엔딩은 왠지 모르게 울컥하는.. 상당히 괜찮은 작품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