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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19화까지 봤는데

확실히...

좋네요.

3장 시작부분부턴 스바루놈 얼굴을 막 후려패고싶었는데

점점 망가지는걸 보면서 불쌍하단생각도 들고

렘 마지 텐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장에서 해낸 일로 자만심을 가지는바람에 생긴 사단이라고도 생각되네요

스바루가 에밀리아를 좋아하는 감정이 사랑보다는 동경에 가까운 느낌이라

렘이 점점 불쌍해져요 엉엉...

보는 내내 드는 의문이 한가지 있었는데

사망회귀라는게 스바루시점에서는 시간을 되돌리는 느낌이었지만

과연 남은사람들 시점에서는 어떻게 되는건지 궁금하네요.

스바루가 죽은 시점을 분기점으로 스바루 하나만 시간을 돌려서 새로운 평행세계가 생기는건지

해당 세계의 시간 자체가 돌아가는건지에따라서

꽤 다른느낌으로도 해석될수도 있을거같아서 이런거 상상하는 재미도 있고

사실 22-23화 나오면 시작해서 한번에 정주행하려고했더니

으으 너무 몰입해버려서 순식간에 봐버렸네요 엉엉



ps. 자꾸 에밀리아가 홍마족의 대사를 하면서 폭렬마법을 쓸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