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자가 할일없을때마다 쓰는 글-

- 저녁만들고 할일없어서 쓰는거 아닙니다 [진지]-

- 역시 글을 작성할때 마다 느끼지만 전 글을 너무 개판으로 쓰네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이야기」 의 주인공 
마리의 어머니
세상을 싫어했던 사람
딸바보..

코자쿠라 시온이 주인곡인 곡

군청레인에 대해서...

노래는 간단합니다
엄마의 사랑이 듬뿍?

-어린 마리가 밖에 나가지 못하게 하면서도, 밖에 나가고 싶다고 보채는 마리를 보며 미안해하며
마리에게는 "너는 메두사라서 사람들과 눈이 마주치면 사람이 돌로 변해버린다"-
[애벤여러분들은 덕력이 상당해서 이미 상상 포레스트에서 마리가 했던 말은 전부 아실거라 생각하니.. 그 이후는 패스]

그냥 엄청나게 짧게 줄이면
자신이 상처받은 세상에서 마리만은 자신처럼 차별을 일찍 겪어 세상 자체를 싫어하게 되는 일을 막고싶다.

딱 이거입니다
[뭐 그 뒤에 여러가지 사건이 있지만 전부 패스하고]

시온+마리가 인간에게 습격당할때 
인간들을 돌로 만들고 아자미가 준 "눈을 합치는 능력"의 힘을 마리에게 넘겨주고 
시온은 사망..

그리고 마리는 다들 아시는 아지랑이 데이즈의 총괄자가 됩니다
[아자미 - 시온 - 마리 그 이후 무한루프.. 지옥의 시작]

-마지막으로 노래듣고 마치도록하져 -

-가사 -

「眠れないよ」って泣いてる 君に絵本を読んでた
네무레나이욧테 나이테루 키미니 에혼오 욘데타
"못 자겠어"라며 울고 있는 네게 그림책을 읽어줬어

雨音がノックしていて。
아마오토가 놋쿠시테이테
빗소리가 노크하고 있고

「明日も読もうね」ってまた 栞を挟んだ時には、
아시타모 요모-넷테 마타 시오리오 하산다 토키니와
"내일도 읽자"고, 다시 책갈피를 끼웠을 땐

君はもう寝息をついた。
키미와 모- 네이키오 츠이타
너는 이미 숨소리를 내고 있었어



「外に出たいよ」と言う それを許せないのは
소토니 데타이요토 이우 소레오 유루세나이노와
"밖에 나가고 싶어"라고 말하고, 그걸 허락하지 않는 건

「嫌いだからじゃない」なんて
키라이다카라쟈나이 난테
"싫어하기 때문이 아니야"라며

都合の良いことだね 胸が苦しくなってさ
츠고노요이코토다네.무네가 쿠루시쿠낫테사
비겁한 짓이네. 가슴이 괴로워저셔

「ごめんね」繰り返してた。
고멘네 쿠리카에시테타
"미안해"라고 반복했어

廻り始めたセカイのこと
마와리 하지메타 세카이노 코토
돌기 시작한 세계를

君にまだ話すことをしないで
키미니 마다 하나스 코토오 시나이데
네게 아직 말하지도 않고

「目を合わしちゃダメだよ」と 縛ったのは
메오 아와시챠 다메다요토 시밧타노와
"눈을 마추지면 안되" 라며 묶어놓은 건

いつか世界を、その目で好きになる様に
이츠카 세카이오 소노 메데 스키니나루요-니
언젠가 세계를 그 눈으로 좋아하게 되도록


昨日を嫌った 世界を憎んだ
키노-오 키랏타 세카이오 니쿤다,
어제를 싫어했어, 세상을 증오했어,

だけどもう変わった 明日を愛せる
다케도 모- 카왓타 아시타오 아이세루
하지만 이제 변했어, 내일을 사랑할 수 있어

君も恋を知って 誰かに出会って
키미모 코이오 싯테 다레카니 데앗테
너도 사랑을 알고, 누군가와 만나,

未来を創るのかな?
미라이오 츠쿠루노카나
미래를 만들어 가려나?

ベッドの上、嬉しそうに寝息たてて
벳도노 우에 우레시소우니 네이키 타테테
침대 위에서 기쁜 듯이 숨소리를 내서

楽しみだなぁ 涙が出ちゃうくらいに
타노시미다나- 나미다가 데챠우쿠라이니
기대되네, 눈물이 나올 정도로



夜は静けさを増す 木々の隙間で何度も
요루와 시즈케사오마스 키기노 스키마데 난도모
밤은 고요함을 더하고 나무들 틈으로 몇번이고

心地良い風が廻って
코코치 이이 카제가 마왓테
기분 좋은 바람이 돌아서

明日は晴れるのかな胸が苦しくなってく
아시타와 하레루노카나 무네가 쿠루시쿠낫테쿠
내일은 맑을 려나 가슴이 괴로워져가

外に出してあげれないよ
소토니 다시테아게레나이요
밖에 내보낼 수 없어


眠れなくなった言い訳、思い出しそうになっていた
네무레나쿠낫타 이이와케 오모이다시소-니 낫테이타
잘 수 없다던 변명, 떠오를 것 같았어

幼い頃の思い出
오사나이 코로노 오모이데
어린 시절의 기억

いつも父と二人で 母の帰りを待ってた
이츠모 치치토 후타리데 하하노 카에리오 맛테타
언제나 아빠와 둘이서 엄마의 귀가를 기다렸어

もう何十年も経ったけど
모- 난쥬-넨모 탓타케도
벌써 몇십년이나 지났지만

一人だけで過ごしてた時
히토리다케데 스고시테타 토키
혼자서만 지내던 시절

私も恋を知って賑やかになって
와타시모 코이오 싯테 니기와카니 낫테
나도 사랑을 하고 떠들썩하게 되었고

君が今日も健やかな事でいつも
키미가 쿄우모 스코야카나 코토데 이츠모
네가 오늘도 건강하다는 사실로 언제나

同じ世界をこの目で愛していける。
오나지 세카이오 코노 메데 아이시테이케루
같은 세계를 이 눈으로 사랑 할 수 있어

月日が巡って 季節を過ごして
츠키히가 메굿테 키세츠오 스고시테
세월이 돌고, 계절을 지내고

涙を拭って 君が笑ってる
나미다오 누굿테 키미가 와랏테루
눈물을 닦고 네가 웃고 있어

それだけをギュッと 抱きしめてたいな
소레다케오 귯토 다키시메테타이나
그것만을 꼭 끌어 안고 싶어

なんて思っちゃうけれど
난테 오못챠우케레도
그렇게 생각해버리지만

もし未来がこんな日々をノックしたら
모시 미라이가 콘나 히비오 놋쿠시타라
만약 미래가 이런 나날을 노크한다면

「大丈夫だよ」って笑顔で見送るから
다이죠-부다욧테 에가오데 미오쿠루카라
"괜찮다"며 미소로 배웅할 테니까



突然になったお別れ 好きになった世界に
토츠젠니낫타 오와카레 스키니낫타 세카이니
갑작스러웠던 이별, 좋아하게 된 세계에게

怯えちゃう様なお別れ 君の悲しそうな顔
오비에챠우요우나 오와카레 키미노 카나시소우나 카오
겁먹을 듯한 이별 너의 슬퍼보이는 얼굴

「ごめんね」って言えないな 「愛してる」って言いたいな
고멘넷테 이에나이나 아이시테룻테 이이타이나
"미안해"라고 말 못하겠어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어

…もうセカイが開いてる
...모- 세카이가 히라이테루
..이미 세계가 열리고 있어



雨音がノックしてる
아마오토가 놋쿠시테루
빗소리가 노크하고 있어,

そんな「日記」を読んでた
손나 닛키오 욘데타
그런 "일기"를 읽었어

涙が零れていく
나미다가 코보레테이쿠
눈물이 떨어지고 있어

涙が零れていく
나미다가 코보레테이쿠
눈물이 떨어지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