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날 점심 먹고 나자마자 약 오후 4시까지 음식 만드느라 시간 다 보내고..

 밀가루 반죽에 음식 묻히고 어머니가 물건 가져 오라는 것 가져오고 그릇 씻고..

 어머니께서 내년엔 며느리랑 같이 하고 싶다는 뼈 깊은 한 말씀 하시네요..ㅠㅠ

 설날 컴퓨터로 코스분들 사진 모으고.. 인벤에선 다 모았고 이제 타사이트 뒤져봐야

겠네요..이것도 시간 많이 걸리네요. 1페이지에 대략 1시간씩..모으면서도

예쁘고 섹시한 코스어(여성)분들이 부러웠네요..

제 여친 아니 미래의 마누라였으면

하는 생각도 많이 드네요..하지만 그럴 일은 없을 것 같네요. 제가 8x년생으로 나이도

30대 중반인데..지나친 욕심이죠..뭐. 주제와 분수를 제가 잘 압니다.

내세는 믿지 않지만 서도. 만약 다음 생이란 게 있다면.

아니면 천국이라는게 있다면..

거기서라도 만나서..같이 하고 싶네요..

남은 시간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