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애니로 나왔을 때는 이거 왜 보냐는 느낌이었는데

지금 보고 있으니까 재미있네요.

개인적으로는 제 첫 아이돌 애니였던 신데렐라걸즈보다

본가 쪽이 더 재미있어요.

러브라이브때도 그랬지만 그 당시에는

2D 아이돌 빠는 건 이상하다고 생각했었거든요.

2D 아이돌보다는 차라리 현실 아이돌이 낫다고 생각했었는데

애게에 오고나서 이래저래 접하다보니까

새로운 재미를 알아가는 것 같습니다.

신작 애니 보는 중간중간에 틈틈히 보고있는데

오늘은 몸 상태가 안 좋아서 집에 일찍 온 김에

13화까지 봤습니다.

아마 주말내로는 다 볼 것 같네요.

글재주는 형편없지만 요즘은 리뷰글 쓰는게 나름 또 재미있어서

주말에 리뷰글 써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