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질하기 좋은 시절은 역시 지금도 좋긴 하지만 비디오로 녹화 하던 시절부터 빌려보기도 하고 나이 많다고 무시하는 덕후분들이 주위에 있긴 한데 돈 잘벌고 잘살고 자기돈으로 덕질 할때가 저는 좋았거든요. 그게 옛꿈이기도 지금 이루어졋지만 오히려 나이 어린분들 보다 그때 바로 보고 자란 분들과 말이 통할때가 더 많죠.  아키라 부터 그다음 에반게리온 그다음 카우보이 비밥 그다음이 러브히나 아마 스즈 미야붐 일겁니다. 솔직히 돈만 잘벌면 되거든요. 자급 자족 노후에 만약 나는 혼자 살겠다 돈 착착 모라두면서 덕질 하면 되요. 내가 하고 싶은 일로 성공 하는것도 좋지만 내가 생각하던 일과 다르고 돈 잘벌면 그것도 성공한거죠.

아이고 이야기가 엉뚱한데로 갔네요. 요즘 덕질 하시던분들이 이런 이야기들을 주로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