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그 캐릭터들 우는 모습이 보고 싶을까요...?

뭔가 사연 깊게 울고 또 울고...

아름답게 울고 있는 모습을...

주인공이든 주변인이든 

자신의 주변사람들에게 속내음을 내뱉으면서

으허허허거러허헣헣 ㅠㅠ 하고 우는 모습

아니면

미소를 띄우면서 잔잔하게 눈물 몇방울을 흘려주는 그런 모습

상상만 했는데도 짜릿 하군요.

그런 모습을 좀 더 많이 보고 싶네요.


















왠지 점점 모 마파신부가 생각나는 행태네요.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취미가 점점 바뀌는 느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