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글은 비교적 마이너, 비인기, 잊혀진 작품에 대한 추천/정보 글입니다. '이런 작품이 있었구나'하는 참고용으로 감상 부탁드립니다.




1기
마법사가 하나의 떳떳한 직업으로 인정받고 있는 세계, 합법적으로 마법을 쓰기위해선 다른 마법사 밑에서 한달동안 연수를 받고, 인증시험을 통과해야한다. 전설적인 마법사를 어머니로 둔 주인공 키쿠치 유메는 마법연수를 받기위해 오야마다 마사미에게 찾아온다.


~여름의 하늘~
시골 소녀 소라는 돌아가신 아버지를 따라 정식 마법사가 되기 위한 마법 연수를 받기위해 도쿄로의 상경준비를 한다. 도쿄에서 새로 사귀게 될 친구들에 대한 기대감 반으로 도쿄로 향하는 비행기에 오르게된다.



<마법사에게 소중한 것>은 2003년 총12화, '~여름의 하늘~'은 2008년 총 12화로 방영한 마법,드라마 애니메이션이다.
당시 신인 각본가였던 원작자가 실사 영화용으로 쓴 각본을 우연한 기회에 만나게 된 업계 인물에 제안으로 애니메이션용으로 각색하여 만들어진 작품이다.
각각 1작과 3작의 애니화로 주인공이 다르며 스토리가 이어지진 않는다.
1기의 경우 마법사이기에 느끼는 여러 가지 고뇌,슬픔,기쁨 등의 감정을 담고있다.
속편의 경우 청춘드라마적인 분위기가 가미되었으며 실사영화화도 되었다.



추천 이유/좋았던 점 : 전반적으로 잔잔한 치유계열, 그속에 담겨있는 제목 그대로 소중한 것에 대에 이야기한다. 속편의 경우 배경 전반을 실사 배경을 사용했다.


아쉬운 점/그 외 : 역시나 이쪽계열이 안 맞으면 지루할 수 있음. 속편의 주인공 성우인 하나자와 카나의 국어책 읽기를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