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에 컴퓨터가 멈춘다고 징징글을 올려놨는데
어제 저녁에  완전 맛탱이가 갔습니다..
시동복구 3시간넘게해도 복구가 안되고  아버지가 컴퓨터 잘알고 계셔서 윈도우를 다시 깔자고 해보셨지만 시디가 사라졌네요..
부모님이 조금 빌려줄태니 다음 알바비 받으면 바꾸기로 했습니다 ㅠㅠ.. 기분이 좋기도하지만 여유롭게 바꿀려고 했는데 생각했던게 다 꼬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