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룡
2017-03-02 03:11
조회: 1,959
추천: 1
살려주세요저는 운좋게도 다음주 월요일부터 개강이지만
주변 친구들은 학교간다고 일찍 자러 가버리는 모습을 보니 싱숭생숭 합니다
며칠전까지만 해도 같이 새벽까지 게임 달리던 녀석들인데 말이죠 .. ㅠㅠ
영원히 올거같지 않던 3월이였는데 젠장..!
곧 비오고 흐린 날도 많아지고 황사가 짙어질거를 생각하니 벌써부터 머리가 아파옵니다
새학기 시즌도 한 몫 하고요 ㅋㅋㅋㅋㅋ;
겨울은 매번 떠나보내기 참 힘드네요 아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