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주말 알바 시작했는데

죽을 맛이네요.

대형 마트에 캐셔로 취직했는데

돈은 생각보다 잘 주길래 옳거니 했건만

생각했던 것보다 힘드네요.

동생이 첫 알바는 원래 힘든 거 해야한다 그러길래

이게 얼마나 힘들면 저딴 소리나 하는거지 싶었는데

퇴근만 하고 나면 삭신이 쑤십니다.

마치 라이브 후의 나나를 몸소 체험하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