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비봉클럽을 그리는 동방 작가신데 컨셉이 꽤 특이해요




교토역을 배경으로 한 비봉클럽

지금은 안그리는거 같은데 교토 비봉 랜드스케이프라는 주제로 교토의 명소들을 배경으로 비봉클럽을 그렸더라구요

비봉클럽과 함께 하는 교토 관광? 이라는 느낌이에요


그리고 요즘 그리는게 이쪽



실제 판매하는 옷들을 비봉클럽이 입는 REAL CLOTHES 비봉

위 시리즈와는 달리 도쿄와 그 주변을 배경으로 합니다

짤은 가마쿠라 문학관이래요

이렇게 현실과 동방의 경계가 무너지는 그림들이 좋아요

환상향은 우리 곁에 있는거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