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아...

저녁에 갑자기 7시 30분에 약속이 잡히더니

새벽 4시까지 아주 맥주를...

10시 출근인데 그것도 무시하고...후...

다행이 소주랑 섞어 마시지 않아서 다행이지...

맥주만 마셔서 숙취는 많이 없었습니다.

나이를 먹었는지 저녁이 되니깐 많이 피곤하네요.

누님,동생이랑 마셨는데

왜케 잘들 마시는지;

하여튼 지기님한테만 쪽지를 보내드리고

별다른 공지는 전해드리진 못 했습니다.




전에도 몇 번 그랬던 적이 있긴 하지만,

다들 아시다시피 저도 개인생활을 하고 있기 때문에

연속으로 저도 딱 맞추어서 진행을 해드리고 싶으나

이게 참 어렵네요.




시간도 10시로 미루었는데도 참 사람일이라는게...

하여튼 다들 너그럽게 봐주시고

어제 진행하지 못했던 조들은

오늘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참 그리고 투표시간에는 제가 딱 확인을 하니

그 부분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투표가 근소하게 차이나는 조가 없어서 다행입니다.)




그리고

조만간에 다른 이벤트를 열려고 합니다.

저번에 받은 라노벨+만화책

제가 가지고 있기에는 사에카노 이외에는 딱히

저도 막 끌리진 않아서 저보다

귀중하게 여겨줄 분들에게 드리려고 합니다.

보니깐

어과초 코믹스,도쿄구울등 5개 작품 정도가 더 있더라구요.

사에카노를 제외한 나머지는 애게 분들과 나눔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마 저에게 주신분도 이해해 주실거라고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