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담 시드...

아마 2002년에 일본에서 방영을 했으니깐

저는 2004년도 쯤에 접했을 겁니다.

한국에서 방영을 그쯤 해준걸로 기억하는데..

진짜 이 작품 보고 입덕한 것 같습니다.

연타로 2006년도 정도에 방영한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로...타입문 작품들 접하게 되고

아마 제 나이 또래 분들은

이렇게 입덕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메카닉 계열 물이랑 판타지를 좋아하던 저였기에...)

이후에 건담시리즈를 거의 다 접하게 되었고...

(우주세기는 아직 불굴의 명작 역샤랑 더블제타가 남았네요.)

(비우주세기는 다 보았고..똥펀스까지...)

하여튼







제가 일본 애니에 거림낌이 없어지게 해준 작품이지만

아시다시피

이 작품 산재 해있는 문제점이 많거든요.

이후에 더한 똥이 나와서 평가가 약간 나아진 정도지만,

진짜 당시에는 더블오 이후에는 더욱 평가가 날라가 버렸죠.

하여튼

문득 생각이 났습니다.

서비스씬도 엄청났던 것 같기도 하였고

그 당시 나이 감성에 잘 맞은 작품이 아니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