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성배전쟁 라이더>

<진명 : 이스칸다르, 알렉산드로스 대왕>

<나이 20세에 마케도니아의 왕위를 잇자마자 고대 그리스를 통치하던 페르시아 침공에 나서서

이집트, 서인도까지 석권한 '동방원정'의 위업을 불과 10년 만에 이룩한 대영웅.

후에 헬레니즘 문화로 알려진 한 시대를 구축한 대왕이다.

자칭 정복왕. 4차 아처인 길가메쉬가 인정한 타칭 정복왕.

작 중 세이버를 멘붕하게 만드는 인물들 중 1명.>

(그리고 웨이버의 유일한 친우이자 애인)






















<5차 성배전쟁 라이더>

<진명 : 메두사>

<B88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보는 자를 돌로 만드는 반신반인의 여자 괴물. 뱀의 화신으로 자주

묘사되는 마물. 영웅 페르세우스에게 쓰러진다. 부의 상념에 의해 숭배받은 반영웅.

고르곤 3자매로 불리우고 있으며 쌍둥이 언니들인 스테노와 에우리알레가 있다.(둘다 메두사를 귀여워해준다)

작 중 활약은 지나가는 수준 이지만 헤븐즈 필 한정으로 주연급 활약을 보여준다.>

(그리고 사쿠라와 함께 색기를 담당하신다 하앜하앜)



























<성배대전 검은 라이더>

<진명 : 아스톨포>

<샤를마뉴 12용사 중 한명인 기사. 미소녀로 오해 받을 정도의 중성적인 외모.(다가 오토코다)

천진난만, 순진무구하며 향락적인 기사. 제멋대로 굴고, 호기심이 많은데다가, 엄청나게 충동적이고

자제심이 없어서 자신의 마음이 향하는 대로 솔직하게 행동한다. 또한 엄청나게 낙천적인 성격.

이성이 날라가버렸기 때문에 신도 전혀 두려워하지 않는다.(ㅎㄷㄷㄷㄷ)

이 때문에 작 중 흑의 진영은 라이더의 행동 때문에 많은 혼란을 겪는다.>
























<성배대전 붉은 라이더>

<진명 : 아킬레우스>

<그리스 출신의 무쌍의 무인. 트로이 전쟁의 최고 최대의 영웅. 붉은 진영의 붉은 랜서에 필적하는

영령이며, 작 중 성배대전에서 으뜸가는 대영웅이다.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으면 왕의 명령이라도

대놓고 무시하는 자유분방한 인물이며, 비겁한 행동을 싫어하는 정의로운 호걸이다.

또한 같은 그리스 출신인 붉은 아처를 '누님'이라고 불리며 그녀의 마음에 들어가려 작업을 하지만....

그녀의 사고방식은 여자라기 보다는 야생동물 수준이라 성과는 제로!

그의 보구로 인하여 '신성'을 가지지 않은 서번트는 어떠한 타격도 입히지 못한다.

그렇기 때문에 작 중 검은 진영의 검은 아처만이 그에게 타격을 줄 수 있다.>





























<거짓된 성배전쟁의 라이더>

<진명 : 죽음을 상징하는 청기사>

<요한계시록에 등장하는 묵시록의 4기사 중 한 명. 역병의 기수라고 불리운다.

라이더로 소환된 이유는 바람을 타고, 물을 타고, 새를 타고, 인간을 타고, 즉 모든 존재를 타고 다니기 때문;

인류에게 질병에 대한 공포가 사라질 날이 없기 때문에 멸망이라는 개념이 존재하지 않는다.

전염병이라는 개념 자체가 영령으로 되어버린 케이스.>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의 라이더>

<진명 : 오지만디아스,람세스 2세>

<고대 이집트 왕조의 파라오들 중 하나. 광휘의 왕이자 자칭 '왕 중의 왕'(누굴 떠오르게 한다.)

하늘을 나는 배에 앉아 태양과 같은 작열로 지상을 불태운다.

자신의 아내를 끔찍하게 아끼며 사랑하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자신의 아내의 유품을 사용해 소환되었다는 사실에 마스터와 마스터의 일족을

전멸시키려고도 했다. 또한 자신의 아내인 네페르타리도 없는 세상에서 싸워서 뭐하냐며

성배전쟁 자체에 의욕이 전혀 없다. 하지만 작 중 자신이 지배하려는 세계를 지키기 위해

세이버 진영과 싸우게 된다.>

(사실 윗 글만 보면 폭군처럼 보이지만 세이버 진영이 하도 막장이어서..)























<프로토타입의 라이더>

<진명 : 페르세우스>

<그리스의 대영웅 중 한 명. 그 유명한 메두사를 죽인 일화를 만들어낸 장본인.

신들의 사랑을 받았기에 엄청난 무구들을 선사 받고 메두사를 죽였다.

작 중 자신의 마스터가 죽기직전 마지막 영주로 현계시켜 수육되어 있으며,

그 와중에 그의 감정을 받아버려 세상의 증오를 품고 있다.

자신의 소망을 위해서라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희생되어도 상관 없다는 듯이 행동하나

그런 행동이 그의 마스터의 꿈을 더럽힌다는 사실에 고뇌하는 영웅이다.>
























<엑스트라의 라이더>

<진명 : 프랜시스 드레이크>

<태양을 떨어뜨린 여자. 테메로세 엘 드라고란 별명으로 유명해진 바다의 제왕이다.

타고난 모험자이자 개척자로, 돌진해서 극복하고 약탈하고 번영한다.

(이 분도 TS화의 피해자)

누구보다 자유분방하며, 호탕하고 호쾌한 성격의 누님!

싸울 때는 정면승부로 총알을 마구 퍼부어 주고 죽을때는 화려하게 죽을 줄 아는 

'악당의 미학'을 추구하는 인물.>
























예비군 갔다와서 드디어 라이더까지 왔습니다.

이번주내로 아마 다 올릴 것 같네요.

서번트 편이 끝나면 다음에는 보구들을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작성하고 보니깐 상당히 재밌네요 ㅎㅎ

하여튼 다들 즐거운 밤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