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성배전쟁 캐스터>

<진명 : 질드레>

<15세기 프랑스의 귀족, 당시 프랑스군을 이끌던 명장이며, 잔 다르크와 함께 백년전쟁을 종결시킨

구국의 영웅. 원수의 자리에까지 올랐었다. 그러나 자신의 영지로 돌아온 후부터는 흑마술의 배덕과

음욕에 탐닉하며 악마 소환을 시도했고, 인근의 소년들을 수 백 명까지 납치해 능욕,참살하는 행위를 일삼아

'푸른 수염'이란 별명으로 사람들의 두려움을 샀다. 작 중 4,5차 세이버의 스토커 기질을 보였으며,

끈질기게 그녀를 '잔 다르크'의 환생이라고 믿고 있었다.>

(세이버는 외도라며 그를 매몰차게 대했으며 끝내는...그녀의 보구로 날려버렸다.)

(성배대전에 나왔어야 했다. 음...룰러는 과연 그를 어떻게 생각했을까?)


























<5차 성배전쟁 캐스터>

<진명 : 메데이아>

<아르고 탐험대로 유명한 영웅 이아손은 아버지로부터 나라를 빼앗은 펠리아스 왕에게 콜키스의 황금양털을

가져오면 나라를 양보해주겠다는 약속을 받고 콜키스를 찾아간다. 그 콜키스의 왕녀가 바로 메데이아이다.

이아손을 만나 뒤틀리게 된 운명은 배신하고, 배신당하기만 하는 인생을 지내며 

녀는 그리스 땅을 방황하였다.

작 중 자신의 그런 기원을 가지고 있어서 첫번째 마스터에게도 버림받아 버린 신세가 되어버리지만,

(솔직히 메데이아 급 실력을 가진 마술사라면, 대마술사급이어서 마스터의 질투도 한 몫하였다.)

이후 마력고갈로 죽어버린 신세로 전락하지만 쿠즈키 소이치로와 만나 자신의 운명을 받게된다.

마법에 가까운 마술을 쓰는 대마술사.


























<성배대전 검은 캐스터>

<진명 : 아비케브론>

<카발라의 도사, 희대의 골램술사. 아비케브론 혹은 솔로몬 이븐 가비롤이라고 불린다.

11세기의 유대계 스페인 시인이자 신 플라톤주의의 철학자로 카발라의 사조 중 한 명.

고대 그리스와 아라비아, 유대인들의 학문과 지혜를 유럽 문화권에 소개했고, 헤브라이어로 쓰여진 시와

아라비아어로 쓰여진 도덕서를 남겼으며, 중세 유럽 르네상스의 거점이 된 인물 중 하나다.

작 중 흑의 진영의 물량 보급에 근원지였으며, 흑의 진영의 호문쿨루스와 함께 그의 골램들이 활약한다.>

























<성배대전 붉은 캐스터>

<진명 : 윌리엄 세익스피어>

<영국의 전설적인 극작가. 행동거지는 부드럽고 신사적. 이야기 지상주의를 내세우고 있으며, 사기나

속임수를 저질러서라도 최고의 이야기를 목격하고 싶어한다. 그 때문에 당사자라는 의식이 흐리며, 시점이

작가적. 상대를 평가해서 평범한 인물이면 냉담하게 대접하며, 

반대로 비범한 인물에게는 무례한 질문을 반복한다.

작 중 붉은 진영에서 버퍼(?) 역활을 맡지만....그의 괴짜스러운 행위 때문에

붉은 진영에게 혼란을 안겨준다. 어찌보면 흑의 진영에서 검은 라이더 포지션이라고 보면 될 듯.

또한 마술사 출신이 아니라서 캐서트로서 힘은 0.

하지만 붉은 어쌔신이 그의 자리를 대신해 주었기 때문에 그렇게 큰 문제는 되지 않았다.>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레그먼츠 캐스터>

<진명 : 반 호엔하임>

<전설의 연금술사이자 마술사. 마술기반 중 하나의 성립에 공언한 인물이며, 4대 엘리멘탈의 개념을

확실한 지식과 학문으로 세상에 알리고 그것을 자신의 손발인 듯 마냥 자유자재로 다루는 뛰어난 인물.

작 중 토오사카 린과 같은 속성인 지수화풍 + 에테르의 에버리지원.

그의 엘리멘탈 마술의 컨트롤은 엄청나며, 그 위력 또한 대마술에 필적한다.

하지만....

그의 마술사로서 집념이 파멸로 이끌게 된 계기가 되어버린다...>


























<엑스트라 주인공 캐스터 혹은 여우 캐스터>

<진명 : 타마노마에>

<아마테라스의 분령이라고 할 수 있는 분신이며, 

작 중 캐스터가 아마테라스 여신을 자신의 오리지널이라고 한다.

창세 신화에 관련된 신이다 보니 신령 중에서도 높은 격을 가지고 있다.

본디 카테고리는 반영웅. 영령이 아니라 악령 쪽의 걸물이며, 어느 정도 신 취급을 받고 있다.

2가지의 면을 가지고 있으며, 강력한 힘을 구사한다.>

(캐스터 중에서 가장 인기있는 캐릭터이다.)





















<엑스트라 소녀 캐스터>

<진명 : 너서리 라임>

<설명하자면 조금 어려운 캐스터이다. 

그녀는 보구 즉 마스터의 마음을 투영해내 실체화된 고유결계이자 서번트이다.

그녀는 고유결계 이면서 보구이며 서번트이다.

작 중 그녀의 마스터인 앨리스의 마음을 투영해내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및 거울 나라의 앨리스에

나오는 소재들을 이름으로 한 5대 속성의 마술을 사용하며, 무지막지한 괴물을 소환하는 등

그녀의 패러미터 수치에 맞지 않는 능력들을 구사한다.

또한 그녀 자신 이외에 "이름없는 숲"이라는 다른 고유결계를 펼치는데 이 고유결계 또한 괴랄한

성능을 자랑한다.>

(사기다 사기. 관련 항목을 보면 답나온다.)






















<엑스트라 소년 캐스터>

<진명 : 한스 C. 안데르센>

<구두 직공의 아들로 태어나서 배우를 꿈꾸지만 재능이 싹트지 않아 단념하였으며, 이후 시인을

목표로 했지만 평가는 형편없었다. 간신히 자비를 들어 출판한 책이 나름 잘 팔려서 그 비용으로

해외여행을 다녀 영감을 받아 출세작 '즉흥 시인'으로 간신히 세상에서 인정받았다.

동화작가로 전향하지만 그의 작품들은 대부분 성으로 가득 찼고, 폭력과 불행,빈곤 그리고 죽음이

작품에 물들어져 있었다. 그 자신을 자학하는 듯한 작품들을 많이 만들었으며 끝내 70세의 나이로

간암으로 사망하였다.

세간에는 3대 작가 중 한 명으로 불리운다.

작 중 유명하게 되기 전의 소년의 모습으로 현현하였다. 하지만 전투능력은 전무하였고,

위의 붉은 캐스터 처럼 서포터로서의 능력은 출중하였다. 말버릇은 바보 혹은 바보녀석.>































드디어 캐스터까지 왔네요.

왠지 모르게 캐스터들은 쓸 이야기가 많은 듯 싶네요;

글이 너무 오래걸려서 저도 깜짝 놀랐습니다.

음... 하여튼 이제 2개의 클래스만 남았군요.

서둘러 작성해서 어서 보구 쪽으로 넘어가고 싶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