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애게 여러분~

조금 잉여하고 심심해서 

다시 한 번 서번트에 대한 이야기를 써보려 합니다.

오늘 제가 쓸 서번트는 바로!

유명하다면 유명한

바로

"랜서(5차)" 입니다.

애게에서도 많이 희자되는 그런 캐릭터죠.

오늘은 조금 안습한면 보다는 좀 더 그의 면모를 보려고 합니다.
















랜서(5차)

본편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를 하게 되면 아처 다음으로 만나게 되는 서번트입니다.

첫 등장부터 마치 암살자 처럼 등장하며 꽤 강한 인상을 남기더니

아처전에서 서번트의 싸움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역활을 하였습니다.

후에 주인공 에미야 시로를 죽이려고 하나 뭐...뜻대로 되진 않고

시로가 원치않게 세이버를 소환하며 이번에는 세이버전을 치르게 됩니다.



근데 조금 안습한 것이...

나왔던 서번트들 중에 처음으로 진명개방을 하고도 킬을 못해서...

그 다음으로 이어지는 안습의 행보는 그의 명성을 깍기 충분했죠...

하지만 사실 그의 진명은 (아실분들은 아시는데로)


쿠 훌린
얼스터 신화에 등장하는 아일랜드의 대영웅. 얼스터 신화에서 등장한다.
빛의 신 '루'와 얼스터 왕 코노르의 여동생 '데히티러' 사이에서 태어난 반신반인의 영웅.
어린 시절 이름은 세탄타(Setanta)이며, 어릴 적부터 「이 아이는 영웅으로 살아간다」고 예언되어 있었다.

Fate 본편 개임내 서번트 항목


얼스터 신화에 나오는 아일랜드 대영웅으로

만약 유럽쪽이거나 혹은 아일랜드의 소환되게 되면은 

대영웅인 기사왕 그리고 헤라클레스와 맞먹는 지명도를 가지게 됩니다.

사실 성배전쟁에서 이 지명도 보정이 굉장히 중요한 만큼 

그의 실력이 반감 된것은 정말 안타까운 부분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역대 성배전쟁 질로 따지자면 최상급인 5차에서 

그 상태로도 충분한 활약을 보여줍니다.

지명도 보정 전무에다가 그를 옮아멘것은 지명도 뿐만아니라

이상한 마스터의 령주도 한 몫하게 됩니다.

그의 마스터가 령주로 명령한 2가지는

1. 주인을 바꾸는 것에 동의하라

2. 전원과 싸우며, 처음 싸운 상대를 죽이지 말고 생환하라.

3번째 령주는 뭐...추후 사용하게 됩니다.

일단 그를 구속했던 령주가 바로 2번째에 해당하게 됩니다.

이 덕분에 그는 처음 만난 서번트와의 싸움에서 만전을 기하지도 못하고...

적당히 싸우면서 빠지게 되죠.

이것또한 대단한 것이 5차 서번트 전원을 만나고도 죽지도 않고 살아서 돌아왔다는 점입니다.

그의 A랭크에 달하는 민첩 그리고 고유스킬인

전투속행, 재정비가 이를 뒷받침 해줍니다.

그가 만약 진심을 다해 싸왔더라면 1차 아처전은 정말 힘들었을 겁니다.

물론 아처가 호락호락 당하진 않겠지만 작 중 2차전에서 

분명 방어 검술에 특하된 아처인데도 불구하고 그리고 아처는 

상대방이 자신을 공격 포인트를 노리게 끔 유도하고

그 헛점을 찔러서 공격하는 방식을 추구하는데

랜서는 그런 빈틈이 전혀 보이지 않다고 하니...

페이트 세계관 통틀어 창술로는 세 손가락안에 들어가는 굉장한 서번트이기도 합니다.

또한 그의 보구인

게이 볼그 - 찔러 뚫는 죽음의 가시창

즉사기인 동시에 굉장히 효율적인 보구죠.

무려 진명개방을 

6번 연속 가능하며 이에 따른 마력 소모량도 굉장히 적다고 합니다.

또한 게이 볼그의 다른 버전인

통칭 날창(꿰어 뚫는 죽음의 나는창)

초장거리 + 산탄 + 유도 + 높은 위력

이라는 유래 없는 무시무시한 보구 입니다.

이로 인해 사실 그가 정상적으로 성배전쟁을 했더라면...

정말 큰 활약을 할 그런 서번트인데..

안타깝게 작 중 취급이 굉장히 안습합니다 ㅠㅠ...

아 그리고 그는 이라는 마법에 통달한 마술사로서

그의 멀티 적성에 버서커와 캐스터가 있는 만큼 

그의 마술적 지식도 상당히 높습니다.

실재로 현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그는 캐스터로서 등장해

많은 활약을 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매력적이고 굉장히 수준높은 영령이며,

혹시나 후기작에서 출연하게 되면은 꼭 활약해보길 기도해 봅니다!





"그의 순수한 전투에의 열정이 그를 좀 더 높은 활약을 기대하게 끔 한다."

"그가 바랬던 충족할만한 전투를 부디 다음 전투에서 이루어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