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6 슬레이프니르(スレイプニール, Sleipnir)

 

 

다가올 화성의 위협에 대비해 개발된 지구연합군의 카타프락토스.

 KG-7 아레이온의 한 세대 전 기종으로, 현재는 고등학교의 교련 실습 등에 사용되고 있다.

작중의 주된 탑승자는 카이즈카 이나호, 아미후미 인코, 캄 크래프트먼.
주된 무장은 단발식의 유탄발사기를 액세서리로 장비할 수 있는 실탄 라이플과 격투용 나이프.

극중의 언급에 따르면 장비하고 있는 실탄 라이플의 구경은 75mm.

인코가 탑승한 기체의 경우 장포신의 실탄 저격포를 사용하여 저격을 실시하기도 했다.
이름의 유래는 북유럽 신화에 등장하는 신마 슬레이프니르로 추정.

 

높이 13.5m

 

 

KG-7 아레이온(アレイオン, Areion)

 

현재 지구연합군에서 운용, 양산되고 있는 최신기이자 주력기. 

작중의 주된 탑승자는 카이즈카 유키, 마리토 코이치로.
다리에 장비된 호버 유닛과 안정익을 이용하여 호버 주행과 부스트 점프를 실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저고도에서의 단시간 비행도 가능하다는 것 같다. 주된 무장은 단발식의 유탄발사기를 액세서리로 장비할 수 있는 실탄 라이플과 실탄 핸드건, 격투용 나이프. 장비하고 있는 실탄 라이플의 구경은 KG-6 슬레이프니르와 같은 75mm로 보인다.
극중의 지구연합군의 주력 양산형 카타프락토스로서, 구체적인 성능은 알 수 없지만 닐로케라스 앞에서는 일방적으로 발렸다. 단순히 걸어다니기만 하는 닐로케라스와는 달리 달리기를 할 수 있고 호버 주행이나 부스트 점프도 할 수 있는 등 기동성은 높은 것 같지만, 화성 측의 병기들에게 대미지를 입힐 만한 마땅한 무장이 없었다는 게 문제. 주로 실탄 무장을 장비하고 있었는데, 이러한 무장으로는 화성 측이 사용하는 배리어를 뚫을 수 없었다.
이름의 유래는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신마 아레이온으로 추정.

 

높이 13.5m

 

 

역시 세상은 전쟁을 해야 발전한다고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