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에서도 마치 발치에 치이는 돌덩어리마냥 일정한 방향없이 살아가는 돌덩어리라고 합니다.

 

오늘따라 일어나자마자 기분이 팍 가라앉네요.

 

 

 

지난번에 썼던 소설, 공모전 발표일이네요.

 

어떤 것이 당첨되든, 제 용돈도 살짝 긁어서 부모님 장갑이라도 마련할까 생각중입니다.

 

 

 

애니메이션은 늘 웃어주니까, 그래서 행복한거 같습니다.

 

직장에 다니시는 분들, 학교에 다니시는 분들 그리고 저처럼 미래를 준비하는 사람들 모두 자기 최애캐의 사랑스러운 사진을 보고 힘찬 하루를 시작하도록 해요.

 

 

해 뜨기 직전에 저는 뭐를 하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