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단계 부정
- 내가 이걸 왜 샀지? 아 괜히 산거 아닌가

2단계 분노
- 이런 개 x같은 아x존!

3단계 공포
- 기껏 샀는데 주소가 안맞아서 따른데로 가면 어떻하지..

4단계 흥정
- 가격을 조금 깍아서 판다면 매달 사겠소.

5단계 인정
- 이왕산거 그냥 페로페로 해줘야겠군.

쩝..
방금 산 え☆2책 에 대한 5단계랄까요.
(심슨의 죽음의5단계를 따라써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