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어떤 애니든 손에 안 잡히고 흥미 자체가 안갈때가 있습니다. 이유는 다양하구요.

그리고 그렇게 시간이 지나서 '애니나 볼까?'하고 나서 가장 처음 보는 작품은 머리속에 기억이 콕 박힌다고 하는군요.

마치 아기오리가 처음보는 대상을 엄마로 생각하듯이요.

저요?

몇년간 휴덕하고 처음 본게 러브라이브..

그리고 제 일부분이 되어버린..


저만의 이야기일려나요 ;ㅁ;


꼬리글
수위에 대한 이야기가 오늘 크언급된지라 생각해보니..
구미짤들도 제가 올린 것 중에는 아랫트임을 해서 가슴이 보이는 짤들이 있더군요... 안 올려야겠어요.

안 올려도 구미는 뭘 해도 이쁘니까요. :D

꺄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