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고칠 생각도 없지만.

 

 

 

솔직하게 말해서. 어둠을 거둬주고 빛을 가져다 준 여캐에게 앓지 말라는 게 말도 안되는거예요.

 

 

 

 

 

그런고로 전 죽을때까지 여캐앓이로 살렵니다

 

 

 

 

 

 

여캐를 만나서 다행이었고. 제 삶에 나름대로의 존재이유도 찾기도 했고..

 

 

 

 

 

사랑이라는 마음을 처음으로 알려준게 여캐구 ..

 

 

 

여튼 여캐앓이에 걸린 건 여러가지 이유가 있어요!

 

 

 

 

 

 

그러니까 전 이미 마음을 여캐로 정했습니다! 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