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이런 열혈물이 있었다니.

저번에 킬라킬을 보았을 때와는 사뭇 다르네요.

주인공이 남자(시몬)이라서 그런건지는 모르지만.

대사 하나하나 표현 하나하나 마음에 듭니다.

게다가 열혈물을 2연타로 봐서 그런지,

마음 한구석에서 있던 후유증이

뻥~! 하고서 터져 버렸네요.

 

아.

 

그리고 듣기로는 이 애니가 당시에 인기도 많고 해서,

극장판이 두편이나 있다고 들었는데요.

홍련편이랑 나암편이 있다고 하던데.

어떤 것부터 봐야 하는건가요?ㅋㅅ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