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상
2014-09-24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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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원돌파 그렌라간을 다 보았습니다.
정말 이런 열혈물이 있었다니. 저번에 킬라킬을 보았을 때와는 사뭇 다르네요. 주인공이 남자(시몬)이라서 그런건지는 모르지만. 대사 하나하나 표현 하나하나 마음에 듭니다. 게다가 열혈물을 2연타로 봐서 그런지, 마음 한구석에서 있던 후유증이 뻥~! 하고서 터져 버렸네요.
아.
그리고 듣기로는 이 애니가 당시에 인기도 많고 해서, 극장판이 두편이나 있다고 들었는데요. 홍련편이랑 나암편이 있다고 하던데. 어떤 것부터 봐야 하는건가요?ㅋㅅ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