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보고싶어요

 

초반부터 우리라인은 가난했었고

남들다하는 파밍 몇번 한적이 없었고

집에가신 어머니 라인 없으면

언제나 힘겹게 처먹었던 미니언

 

그러다 파밍이 너무 지겨워서

킬좀 먹어보자고 대들었었어

그러자 어머님이 마지못해 꺼내신

숨겨두신 비상금으로 시켜주신

BF 한개에 너무나 행복했었어

 

하지만 어머님은 킬을 드시지않으셨어

어머님은 킬딸이 싫다고하셨어

어머님은 킬딸이 싫다고하셨어

 

그렇게 살아가고

그렇게 후희하고 눈물도 흘리고

그렇게 살아가고 너무나 아프고

하지만 다시웃고

 

중반 11렙때 파밍하고 있었는데

적팀이 함께모여 갱준비 하고있는데

적팀 부자집케틀녀석이 나에게 화를냈어

템이 그게 뭐냐고 나에게 도발을 했어

 

창피했어 그만 눈물이났어

그러자 그녀석은 내가 운다며 놀려댔어

참을수 없어서 케틀에 날아간 내 구르기에

내앞에 계시던 어머님은 또다시 블크에

불려오셨어 아니 또 끌려가셨어

제발 한번만 살려달라고 비셨어

그녀석 블크에게 고개를 숙여 비셨어

(우리 어머니가 비셨어)

 

 


 BGM : 브금저장소